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

“ 약속한다. 진실을 반드시 전하겠다”

한국의 심상찮은 상황을 듣고 기자 신분을 감춘 채 입국한 도쿄 주재 독일 공영방송아시아 특파원. 광주로 가기 위해 우연히 만섭의 택시를 탄 그는, 못 알아들을 영어로자꾸 말을 거는 만섭이 귀찮다. 빨리 서울로 돌아 가자는 만섭과 티격태격하면서도,기자의 사명감으로 취재를 계속한다.